김광규, "어렸을 때 산에 호랑이 있었냐"는 질문에 '뒷목'

문예빈 인턴 기자 2023. 7. 14.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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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그룹 골든 차일드 이장준이 함께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생애 첫 놀이공원을 즐기는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그토록 만나고 싶어했던 아기 판다 푸바오의 실물을 영접한 후 놀이공원을 본격적으로 즐긴다.

또 김광규는 30살 어린 이장준과 놀이공원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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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MBC '나 혼자 산다'. 23.07.14.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광규와 그룹 골든 차일드 이장준이 함께 나들이에 나선다.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생애 첫 놀이공원을 즐기는 김광규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김광규는 그토록 만나고 싶어했던 아기 판다 푸바오의 실물을 영접한 후 놀이공원을 본격적으로 즐긴다. 국내 최고 높이의 롤러코스터 탑승을 앞두고 김광규는 "그래 봤자 청룡 열차"라며 자신감을 내비쳤으나 탑승 후 "내 고관절"을 외치며 다리를 떠는 모습을 보인다.

또 김광규는 30살 어린 이장준과 놀이공원을 즐긴다. 이장준이 "어렸을 때 산에 호랑이 있었냐"며 질문하자 김광규는 말문이 막혀 뒷목을 잡는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낸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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