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양주시 잇는 비암터널 내부서 작업중 철근 무너져 근로자 3명 중경상
이상휼 기자 2023. 7. 14.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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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19분께 경기 파주시와 양주시를 오가는 '비암터널' 내부 작업 구간에서 철근이 떨어져 작업자들이 다쳤다.
소방구급대 등에 따르면 이들은 내부에서 거푸집 이동 등 작업을 벌이고 있었으며 터널 총길이 4.6㎞ 중 2.3㎞ 지점에서 철근 붕괴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작업자 3명이 다쳤으며 이중 60대 남성 1명은 중상, 나머지 2명도 부상을 입고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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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내부 거푸집 이동하면서 철근 붕괴
(파주·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14일 오후 4시19분께 경기 파주시와 양주시를 오가는 '비암터널' 내부 작업 구간에서 철근이 떨어져 작업자들이 다쳤다.
소방구급대 등에 따르면 이들은 내부에서 거푸집 이동 등 작업을 벌이고 있었으며 터널 총길이 4.6㎞ 중 2.3㎞ 지점에서 철근 붕괴사고가 났다.
이로 인해 작업자 3명이 다쳤으며 이중 60대 남성 1명은 중상, 나머지 2명도 부상을 입고 모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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