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준의 뉴스파이터 클로징 - "뉴스파이터가 큰 위안이 되네요"

2023. 7. 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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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앵커

오늘의 클로징은 경북 구미에 사시는 정해진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20대 미혼모입니다. 말 못 할 사정으로 이런 상황에 처해있지만 제 옆에 있는 5개월 된 딸아이 덕분에 늘 힘을 얻는답니다. 그래서 이 사연도 제 친구는 왜 이름을 밝히느냐고 하는데 저는 부끄럽지 않습니다. 돈은 벌어야 해서 아이는 저희 엄마가 봐주십니다. 새벽에 갔다 점심 지나서 퇴근하는데 지친 저에게 뉴스파이터가 큰 위안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보내주셨습니다.

정해진 님 용기 내주셔서 감사하고요. 정해진 님에게 위로가 되는 따님 앞으로 건강하게 자라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여기서 마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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