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만 탈 SM’ 슈주 규현 은혁 동해, 안테나行·레이블 설립? 거취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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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SM은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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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 동해, 규현이 오랫동안 몸 담았던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나는 가운데, 이들의 거취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7월 14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지난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SM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깊은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수많은 역대급 기록을 세워가며 K-POP 레전드로 입지를 굳혀온 만큼 다시 한번 SM과 계약을 체결하고 전폭적인 지원 하에 슈퍼주니어로서 새로운 챕터를 열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다만 은혁, 동해, 규현은 18년 만에 SM을 떠난다. SM은 “SM은 은혁, 동해, 규현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는 동시에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가는 만큼, 이후에도 다양한 그룹 활동과 유닛 및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하며 한층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규현은 현재 유재석, 이효리 등이 소속된 유희열이 이끄는 안테나로 갈 확률이 높다. 이날 안테나 측은 뉴스엔에 “규현과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며, 아직은 결정된 바가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1986년생 동갑내기로 유닛 그룹 슈퍼주니어-D&E로도 활동한 은혁, 동해는 이들만의 레이블을 설립해 독립적인 활동을 펼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쏠린다.
한편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슈퍼주니어는 ‘SORRY SORRY’(쏘리 쏘리), ‘미인아’, ‘Mr. Simple’(미스터 심플), ‘Devil’(데빌)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았으며, 멤버 모두 넘치는 끼로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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