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퀀즈아이, 대체 불가 퍼포먼스 퀸 ‘UN-NORMAL’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KBS ‘뮤직뱅크’ 캡처

걸그룹 퀸즈아이(Queenz Eye)가 ‘심플리케이팝’과 ‘뮤직뱅크’에 연달아 출연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자신들의 매력을 발산했다.

퀸즈아이는 14일 방송된 아리랑TV 음악방송 프로그램 ‘심플리 케이팝(Simply K-Pop)’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UN-NORMAL’(언 노멀) 무대를 꾸몄다.

먼저 ‘심플리 케이팝’ 무대에 오른 퀸즈아이는 수로곡 ‘도미노(Domino)’와 ‘UN-NORMAL’까지 두 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도미노를 통해서는 귀여우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보여준 퀸즈아이는 ‘UN-NORMAL’을 통해서는 “똑같은 건 취향이 아냐”라는 가사처럼 자신들만이 소화할 수 있는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뮤직뱅크’에서는 다시 한번 화이트 의상으로 갈아입고 무대에 올라 퀸즈아이의 스포티하면서도 순수한 모습이 더더욱 돋보였다. 하루에만 세 번의 무대를 완벽하게 완성시키면서 앞으로 이어갈 활동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지난 6일 발매한 퀸즈아이의 신곡 ‘UN-NORMAL’은 제목처럼 평범하지 않은 사랑의 방식을 표현한 곡으로, 감각적인 콘셉트와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8개월 간 응축된 에너지를 폭발시키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퀸즈아이는 음악방송 활동을 통해 계속해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