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출, '시럽급여' 논란에 "공정한 제도 만들자는 것"

권남기 2023. 7. 14.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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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당정의 실업급여 개선 방침과 관련한 야권의 비판을 두고, 공정한 제도와 지속 가능한 구조를 만들자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SNS에 글을 올려 청년에게 주는 혜택과 기회를 뺏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고 윤석열 정부는 약자 복지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자신의 '시럽급여' 발언 등과 관련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에 대해선 엉뚱한 말을 슬쩍 끼워 넣어 왜곡하고 앞뒤 교묘하게 잘라 가짜뉴스 만드는 습성을 버리라고 되받았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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