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논산 양지추모원 납골당 4명 매몰…2명 심정지

이상규 매경닷컴 기자(boyondal@mk.co.kr) 2023. 7. 14. 18:2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폭우에 도로로 쓰러진 나무. 자료사진. [사진출처 = 연합뉴스]
14일 오후 4시 2분께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시 양지추모원 납골당에 산사태가 나면서 방문객 4명이 매몰됐다가 구조됐지만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4명 중 60대∼70대로 추정되는 부부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촌 1명도 생명이 위독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부부의 아들 20대 남성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