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지현, 둘째 임신 “입덧 지옥에도 마냥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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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게시물을 통해 황지현은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며 "5주부터 12주가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고 전했다.
사진 속 황지현은 카페 테이블에 앉아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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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황지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황지현은 7월 13일 개인 SNS에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시물을 통해 황지현은 “드디어 찾아와 준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 둘째 뽁뽁이 동생, 뽁동이엄마 소원성취”라며 “5주부터 12주가 지난 지금까지 입덧 지옥에 살고 있지만 초음파 내내 꼼지락꼼지락 활발하게 움직이는 뽁동이 보면서 마냥 그냥 너무 행복하네”라고 전했다.
이어 황지현은 “엄마 배 속에서 지금처럼 건강하게 잘 지내다가 우리 만나자”라며 “우리 둘째 사랑해! 주님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황지현은 카페 테이블에 앉아 행복한 듯 함박웃음을 보였다. 다른 사진에는 둘째의 초음파 모습이 담겼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능력자네요. 축하해요”, “더운데 몸조리 잘하세요”, “제 예상으로는 딸인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지현은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황지현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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