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명낙회동…비공개 만찬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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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내주 만찬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표가 오는 19일 저녁 이낙연 전 대표와 만찬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른바 '명낙회동'은 지난 11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폭우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귀국한 뒤 첫 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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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지난 11일 한 차례 연기되기도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14일 내주 만찬회동을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이재명 대표가 오는 19일 저녁 이낙연 전 대표와 만찬회동을 가질 예정"이라며 "회동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른바 '명낙회동'은 지난 11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당일 폭우로 인해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 이번 회동에서 두 사람은 당 화합과 혁신 등을 놓고 의견을 교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동은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귀국한 뒤 첫 만남이다. 이 대표와 이 전 대표는 지난 4월 이 전 대표가 장인상으로 귀국한 당시 조문 자리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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