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뒷모습도 러블리...케빈오와 행복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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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 뒤로는 그의 남편 케빈오로 추정되는 인물이 쭈그리고 앉아 공효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흰 셔츠에 검은색 하의와 구두를 매치했으며 케빈오로 추정되는 남성은 파스텔톤이 섞인 파란색 셔츠와 분홍색 하의를 입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1일 케빈오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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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은주 기자] 배우 공효진이 러블리한 근황을 전했다.
14일 공효진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전시회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구석에 위치한 전시물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포즈를 취하고 있는 공효진 뒤로는 그의 남편 케빈오로 추정되는 인물이 쭈그리고 앉아 공효진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냈다.
공효진은 흰 셔츠에 검은색 하의와 구두를 매치했으며 케빈오로 추정되는 남성은 파스텔톤이 섞인 파란색 셔츠와 분홍색 하의를 입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지난해 10월 11일 케빈오와 결혼했다. 그는 KBS2 '프로듀사', '동백꽃 필 무렵', SBS '질투의 화신' 등 다수 굵직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공효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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