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논산 양지추모원 산사태로 4명 매몰···2명 심정지
조교환 기자 2023. 7. 14.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시에서 14일 오후 4시쯤 산사태가 발생해 양지추모원 납골당을 찾은 방문객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이들을 구조했지만, 4명 중 부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중 사촌으로 알려진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부부의 20대 아들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호우 특보가 내려진 충남 논산시에서 14일 오후 4시쯤 산사태가 발생해 양지추모원 납골당을 찾은 방문객 4명이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당국이 이들을 구조했지만, 4명 중 부부 2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중 사촌으로 알려진 1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이며, 부부의 20대 아들은 의식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교환 기자 chang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승준 승소에…'그동안 너무 가혹' vs '입국 절대 안 돼' 갑론을박
- '월 7% 이자 받고 5억 송금' 현영 '나도 사기당한 피해자'
- 주윤발 '뇌졸중'으로 혼수상태? 당장 119 불러야 할 위험신호 3가지 [건강 팁]
- '결혼식에 초대합니다' 모바일 청첩장 눌렀다가 1억 4000만원 털렸다
- '아이오닉5N, 타이칸에 안 밀린다'…고성능 전기차도 '퍼스트무버' 가속
- '연인과 2억9천 중 당신의 선택은?'…19만명 '이것' 택했다 '충격'
- 초·중학생과 상습 성관계…촬영까지 한 '방과후강사'
- 도둑 들었던 무인점포…사장 울린 '초등생의 편지' 뭐길래
-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 샀지만 일부는 투약 안해” 선처 호소
- 유승준, 21년 만에 한국땅 밟을까…방문 목적은 '취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