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7월 14일 뉴스워치
■ 주말까지 세찬 장맛비…충청·전북 400㎜ 폭우
전국 곳곳에서 세찬 장맛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주말인 모레까지 충청과 전북에는 최대 400mm의 물벼락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계속되는 비로 산사태 위험이 커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 정부, 정경택 北총정치국장 등 4명 독자제재
정부가 정경택 인민군 총정치국장 등 북한의 전현직 고위관리 등 4명과 기관 3곳을 대북 독자제재 명단에 추가했습니다. 지난 12일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화성-18형을 발사한 데 따른 대응 조치입니다.
■ '또래 살인' 정유정 재판 시작…"잘못 인정"
과외 앱으로 알게 된 또래 여성을 무참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정유정의 재판이 오늘 시작됐습니다. 정씨 측은 전체적으로 잘못을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용인 장애영아살해' 부모·외조모 검찰송치
장애를 갖고 태어난 아기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친부와 외조모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경찰은 또 친모에 대해서도 살인행위를 공모했다고 보고 살인 혐의를 적용해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 BTS 정국, 싱글 '세븐' 공개…솔로 데뷔
그룹 방탄소년단의 막내 정국이 첫 솔로 싱글 '세븐'을 공개했습니다. 경쾌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서머송으로,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한소희가 출연했습니다.
#장맛비 #정경택 #정유정 #장애영아살해 #BTS_정국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