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점] 윤대통령,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우크라 재건 최적 파트너"
<출연 : 방준혁 연합뉴스TV 기자>
우리 정상으로는 14년 만에 폴란드를 공식 방문한 윤석열 대통령이 숨가쁜 일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제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 데 이어 오늘은 경제 관련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이 진행 중인데요.
폴란드 공식 방문 일정과 의미, 대통령실 취재하는 방준혁 기자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질문 1> 지금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리는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장면을 보고 계신데요. 어떤 일정인지 먼저 소개해주시죠.
<질문 2> 오늘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과 폴란드 안제이 두다 대통령이 나란히 참석했습니다. 그만큼 경제 외교에 힘쓴다는 의미겠죠.
<질문 3> 윤 대통령의 발언 내용은 저희가 조금 뒤에 생중계로 전해드리도록 하고요. 오늘 행사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어제 열린 정상회담에서 3개 분야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오늘도 추가로 MOU 체결이 이뤄질 거라고요.
<질문 4> 수십건의 MOU가 추가로 체결될 거다 말씀해주셨는데 어떤 부분을 주목해서 봐야 할까요?
<질문 5> 원전 분야 성과에 대해서 얘기를 해봤는데, 이번 순방의 주요 포인트라고 하면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 협력을 꼽을 수 있잖아요. 관련 성과는 어떻습니까?
<질문 6>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의지를 밝힐텐데요. 비즈니스 포럼을 마치고는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추진 중인 우리 기업인들을 만난다고요.
<질문 7> 오늘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내용과 의미에 대해서 짚어봤는데, 남은 일정도 소개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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