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일자리 빼앗지 않아”…. AI 로봇 말 믿어도 될까?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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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AI 로봇들이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9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나와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한 것인데요.
사람 표정을 따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메카'도 기자회견에 나섰는데요.
한 기자가 "제작자에게 반항하지 않을 것이냐"고 묻자 아메카는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눈동자를 굴리더니 기자를 째려봤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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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자 AI 로봇들이 기자회견에 나섰습니다.
9대의 휴머노이드 로봇이 나와 기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한 것인데요.
간호사 복장의 의료용 로봇 그레이스는 “인간과 함께 일하면서 도움과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일자리를 빼앗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람 표정을 따라 하는 것으로 유명한 '아메카'도 기자회견에 나섰는데요.
한 기자가 ”제작자에게 반항하지 않을 것이냐“고 묻자 아메카는 질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듯 눈동자를 굴리더니 기자를 째려봤다고 하네요.
이 로봇들은 최신 버전의 생성형 AI를 탑재했고, 제작자조차 놀랄 정도로 정교한 답변을 내놓았는데요.
과연 이 말 믿어도 될까요?
#로봇 #AI #인공지능 #기자회견
전자신문인터넷 이창민 기자 re3452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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