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국과 커플 연기' 한소희… '세븐' 뮤비 촬영현장 공개

BTS 정국의 솔로 싱글 '세븐'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한소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캡처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첫 번째 솔로 싱글 '세븐'(Seven)'(feat.라토(Latto))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 한소희가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국의 첫 싱글 음원 제목인 '세븐'을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소희는 '세븐'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 역을 맡아 정국과 커플 호흡을 맞췄다.

공개된 사진들은 '세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담고 있다. 한소희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윙크를 날리며 상큼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어 하얀 원피스와 검은 스타킹에 부츠를 매치한 펑키한 차림으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붉은 립스틱을 바른 한소희의 미모가 돋보인다.

정국의 '세븐'은 사랑하는 사람과 일주일 내내 함께하고 싶다는 내용의 가사를 담은 정열적 세레나데로, 미국 래퍼 라토가 피처링을 맡았다. 현재 '세븐' 공식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약 4시간 만에 940만회의 조회 수를 기록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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