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서 여름휴가 보낸 손흥민, 토트넘 프리시즌 위해 호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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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주로 날아갔다.
손흥민은 영국으로 가는 대신 싱가포르를 경유해 호주 퍼스로 가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시즌 종료 후 영국 현지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고 6월 A매치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 뒤 엘살바도르전에 교체 출전했다.
이후 개인 운동과 행사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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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소속팀 토트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호주로 날아갔다.
손흥민은 14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했다. 손흥민은 영국으로 가는 대신 싱가포르를 경유해 호주 퍼스로 가 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마친 손흥민은 지난 5월 30일 귀국했다. 시즌 종료 후 영국 현지에서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손흥민은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의 부름을 받고 6월 A매치를 위해 대표팀에 소집된 뒤 엘살바도르전에 교체 출전했다.
이후 개인 운동과 행사 일정을 소화하며 바쁜 시간을 보낸 손흥민은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에 참가하기 위해 14일 출국했다.
토트넘은 오는 18일 호주 퍼스에서 웨스트햄(잉글랜드)와 친선전을 치른 뒤 23일 태국에서 레스터시티(잉글랜드), 26일에는 싱가포르에서 현지 프로팀 라이언시티와 맞붙을 예정이다.
이후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가 다음달 6일 홈구장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튀르키예), 8일 스페인에서 FC바르셀로나와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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