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박지후·운학, '인기가요' 새 MC 발탁… 23일 첫방

박상후 기자 2023. 7. 14.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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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박지후·운학(왼쪽부터 차례대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배우 박지후·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이 '인기가요' 새 MC로 낙점됐다.

SBS '인기가요' 측은 14일 '연준·박지후·운학이 합류한다. 긍정 에너지를 꼭 닮은 세 사람이 활력 넘치는 새로운 '인기가요'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호흡은 23일부터 확인 가능하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연준은 최근 글로벌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인기가요' MC로 다시 합류한다. 연준은 지난 1년간 '인기가요' MC를 맡으며 유쾌한 진행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다시 돌아온 연준이 새 MC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어떤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박지후는 영화 '벌새', 드라마 '지금 우리 학교는'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입지를 쌓으며 국내외 다수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휩쓰는 등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뉴진스의 메가 히트곡 '디토(Ditto)'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평소 K팝에 대한 남다른 지식을 자랑하는 박지후만의 적극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돋보이는 진행이 기대된다.

올해 5월 K팝 첫 출사표를 던진 보이넥스트도어 운학은 팀 내 막내로 귀여운 외모와 더불어 엉뚱 발랄한 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인기가요'에서도 호기심 많은 막내 MC로 예상치 못한 질문을 통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0분 방송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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