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기상악화 결항 58편·지연 40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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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이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김해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4일 국제선 13편, 국내선 45편 등 총 58편이 결항됐다.
일부 노선의 경우 결항 등으로 인한 항공기 연결편 등으로 인해 이날 저녁 출발 및 도착편이 지연되고 있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운영팀은 "오후 5시 기준으로 지연된 항공편이 일부 있다"며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해당 항공사에 확인 후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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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김해공항이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기 운항에 차질을 빚고 있다.
김해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14일 국제선 13편, 국내선 45편 등 총 58편이 결항됐다. 결항은 대부분 이날 오전에 몰렸다.
지연된 항공편 수는 총 40편이다. 국내선 17편, 국제선 23편이다.
일부 노선의 경우 결항 등으로 인한 항공기 연결편 등으로 인해 이날 저녁 출발 및 도착편이 지연되고 있다.
김해공항 에어사이드 운영팀은 "오후 5시 기준으로 지연된 항공편이 일부 있다"며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들은 해당 항공사에 확인 후 공항으로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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