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충청·경북·호남 오늘 밤 '시간당 100mm' 매우 강한 비

2023. 7. 14.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재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정체전선이 위치한 충청과 그 인근 지역에는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권에는 대부분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많게는 400mm 이상의 큰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충청과 경북 북부, 호남에는 오늘(14일) 밤 최고 시간당 100mm가 예상됩니다.

모레 수도권과 강원도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지만 충청 이남 지역은 강한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은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정체전선이 위치한 충청과 그 인근 지역에는 강한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충청권에는 대부분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고요.

그 주변 지역에도 호우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도 비가 강하지만 밤사이 더 강해지는 비에 철저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많게는 400mm 이상의 큰 비가 예보된 가운데 충청과 경북 북부, 호남에는 오늘(14일) 밤 최고 시간당 100mm가 예상됩니다.

호우에 각별히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이미 어제부터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전북 군산에는 일 강수량 최고값을 기록하기도 했는데요.

산사태 위기경보도 대부분 심각 단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모레 수도권과 강원도의 비는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지만 충청 이남 지역은 강한 비가 계속되겠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