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오로라파크·탄탄파크, 여름철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 

이주현 기자 2023. 7. 14. 17: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가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인 '태백 선선 페스티벌' 개최 기간인 7월28일~8월6일을 포함한 여름철 성수에 밤 10까지 야간 운영한다.

또한, 오로라파크는 제4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기간(7월 14일~16일) 중인 14일~15일에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탄탄파크 야경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태백시의 대표 관광명소인 오로라파크와 탄탄파크가 제8회 한강·낙동강 발원지 축제인 '태백 선선 페스티벌' 개최 기간인 7월28일~8월6일을 포함한 여름철 성수에 밤 10까지 야간 운영한다. 


'오로라파크·탄탄파크'는 오는 21일부터 8월 11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되며, '탄탄파크'는 이후 8월 31일까지 토요일 추가로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탄탄파크 야경

또한, 오로라파크는 제4회 황연 기차화통 축제기간(7월 14일~16일) 중인 14일~15일에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오로라파크는 세계 5대역, 별빛전시관 등 시설 전체를 개방하며, 특히 눈꽃전망대를 개방하여 야간 경관 관람이 가능하다.


탄탄파크 역시 야간 콘텐츠를 강화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태백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은하수가 쏟아지는 태백의 여름밤을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올여름 태백시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다양한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처음으로 야간 운영을 실시하게 되었다"라며, "관람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오로라파크

<사진/태백시>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