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구 200만 프로젝트' 시동…"체류 인구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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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제시한 '충북 인구 200만 프로젝트'를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구상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14일 '인구 200만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회의를 열고 기본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북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인구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외국인 유학생, 재외동포, 귀농귀촌 등 체류 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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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가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김영환 충청북도지사가 제시한 '충북 인구 200만 프로젝트'를실현하기 위해 구체적인 구상에 들어갔다.
충북도는 14일 '인구 200만 프로젝트' 실현을 위한 관련 부서 실무회의를 열고 기본 방안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북의 인구를 늘리기 위해서는 주민등록 인구 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외국인 유학생, 재외동포, 귀농귀촌 등 체류 인구 확대를 위한 정책 개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앞서 충북도는 지난 4월 도정 최우선 과제를 인구 정책에 두고 민선8기 동안 합계출산율 전국 1위를 목표로 3대 전략, 7개 과제, 100개 인구 사업에 1조 3715억 원을 투입하는 인구정책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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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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