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6층으로 날아든 쇠구슬, 유리창 뚫었다…경찰수사
김혜인 기자 2023. 7. 14.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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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역 아파트로 쇠구슬이 날아와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남구 임암동의 아파트 6층 가구로 지름 0.5㎝ 쇠구슬이 날아와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쇠구슬 2개 중 하나는 유리창에 부딪친 뒤 튕겨 나갔고, 또 다른 하나는 창을 관통했다.
경찰은 아파트 인근에서 누군가 새총으로 쇠구슬을 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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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지역 아파트로 쇠구슬이 날아와 유리창이 파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께 남구 임암동의 아파트 6층 가구로 지름 0.5㎝ 쇠구슬이 날아와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쇠구슬 2개 중 하나는 유리창에 부딪친 뒤 튕겨 나갔고, 또 다른 하나는 창을 관통했다.
경찰은 아파트 인근에서 누군가 새총으로 쇠구슬을 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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