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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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지난 13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0년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와 특히 '독도 수호'에 힘써 온 반크와 손을 잡는다는 것에 깊은 의의를 둔다"며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반크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울릉도‧독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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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릉군은 지난 13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와 울릉도‧독도 세계화를 위한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반크는 전 세계인을 대상, ‘한국 바로 알리기’를 목표로 사이버 외교관 교육, 역사 왜곡 시정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다.
또한 반크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들을 통해 울릉도와 독도의 문화와 역사를 올바르게 알리고 울릉도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세계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하고자 한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0년간 민간 외교사절단으로서 한국을 올바르게 알리기와 특히 ‘독도 수호’에 힘써 온 반크와 손을 잡는다는 것에 깊은 의의를 둔다”며 “이번 업무협약체결을 계기로 반크가 전략적이고 체계적으로 울릉도‧독도를 홍보할 수 있도록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울릉=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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