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필에너지, 코스닥 성공 데뷔...첫 '따따블' 기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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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장비 업체 필에너지가 상장 첫날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오늘(13일)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000원) 대비 237.06% 오른 11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필에너지는 지난 6일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필에너지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2차전지 타입별 설비 다각화와 원통형 배터리 사업 준비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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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 증거금 15.8조...올해 최대
공모 자금, 설비 다각화·신사업 준비 등에 사용
오늘(13일) 필에너지는 공모가(3만4000원) 대비 237.06% 오른 11만46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주가는 장 초반 한때 13만2000원까지 오르면서 ‘따따블’(주가가 공모가의 4배까지 상승) 달성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습니다.
필에너지는 지난 6일 일반투자자 공모주 청약에서 131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청약 증거금으로는 올해 상장한 기업 중 가장 많은 약 15조8000억원이 모였습니다.
앞선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경쟁률은 1812대 1로, 공모가는 희망 범위(2만6300∼3만원)의 최상단을 초과해 확정됐습니다.
필에너지는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 자금을 2차전지 타입별 설비 다각화와 원통형 배터리 사업 준비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심영주 (szuu0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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