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尹대통령,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축사...“2030년 교역액 300억달러 넘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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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한국과 폴란드의 교역액이 2030년 3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서 14년 만에 이뤄진 이번 방문은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새로운 협력의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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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국 협력 사례 항공·우주·스마트 공장·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산업 전반으로 확대”
폴란드를 공식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14일(현지 시각) “한국과 폴란드의 교역액이 2030년 30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바르샤바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폴란드 비즈니스 포럼 축사를 통해 “양국 교역액은 2016년 이후 연평균 두 자릿수로 증가하며 지난해 사상 최대치인 90억달러에 이르렀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한국 정상으로서 14년 만에 이뤄진 이번 방문은 양국 협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새로운 협력의 지평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양국 협력 성공 사례를 항공, 우주, 스마트 공장, 친환경 에너지 등 첨단산업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방산과 인프라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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