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 11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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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올림피아드 대회 전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UAM 산업동향과 전망, 기술개발 현황 강연을 제공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의 발전을 통해 미래성장산업의 핵심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이고 발전가능한 차세대 UAM산업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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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한국항공대학교에서 2023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 기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는 올해 11월1일~2일 한서대학교 태안비행장에서 열린다. 세미나는 올림피아드 대회 전 참가하는 대학생들에게 UAM 산업동향과 전망, 기술개발 현황 강연을 제공한다.
또 부문별 대회규정 및 진행방식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올림피아드 본 대회가 원활하게 진행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올림피아드 대회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까지 부문별 참가모집을 실시했다. 총 4개부문 59팀(기체창작 25개 팀, 공간정보 12개 팀, 교통서비스 14개 팀, 전파환경분석 8개 팀)이 접수했다.
1차 사전심사 결과 33팀(기체창작 10개 팀, 공간정보 5개 팀, 교통서비스 10개 팀, 전파환경분석 8개 팀)을 선발했고, 버티포트 부문(한국공항공사)의 경우 9월15일까지 모집을 실시한다.
세미나는 공동강연과 부문별 전문가 강연으로 구성되며 공동강연으로 SK텔레콤 UAM사업부 김정일 팀장이 'Our Journey to Urban Air Mobility'에 대한 주제로 강연을 실시한다.
또 김민기 한국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 수석연구원이 'K-UAM 기술개발 추진 전략'에 대해강연을 실시해 UAM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학생들이 참여하는 대회의 발전을 통해 미래성장산업의 핵심인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기술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이고 발전가능한 차세대 UAM산업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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