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억원 들인 전주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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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서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공간인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가 14일 개관했다.
전주시는 국비 30억원 등 10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34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센터를 지었다.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위해 조성된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주 서부권 주민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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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 전주시 서부권 주민들의 생활체육 거점공간인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가 14일 개관했다.
전주시는 국비 30억원 등 108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2349㎡,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센터를 지었다.
지하 1층 수영장과 지상 1층과 2층에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췄다.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는 지난 1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간 상태다. 정식 개장하는 8월부터는 유료(체육관 1일 2000원, 수영장 1일 3000원)로 전환되며,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가를 위해 조성된 도내기샘 국민체육센터에서 전주 서부권 주민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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