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 로비는 ‘바비’를 위해 태어났다[해외이슈]
2023. 7. 14. 17:40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마고 로비(33)가 영화 ‘바비’와 완벽한 비주얼을 이루며 연일 호평을 받고 있다.
그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영화 ‘바비’ 프리미어 시사회 포토콜 행사에 참석했다.
로비는 이날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완벽한 바비 앙상블을 선보였다. 그는 영국 패션 브랜드의 치마 정장을 입고 상징적인 플랫폼 힐과 스퀘어백을 코디했다. 특히 매력적인 느낌을 주기 위해 티파니 보석을 룩에 추가했다.
앞서 그는 런던, LA, 멕시코 시티에서 ‘바비’ 인형과 똑같은 옷을 입고 매력적인 미모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 잡은 바 있다.
미국 현지에서는 “아카데미 후보에 오를 만한 마고 로비의 가장 빛나는 연기”(Atom),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의 연기는 태양처럼 빛난다”(Brian Long), “라이언 고슬링은 ‘켄’ 그 자체다! 그의 최고의 연기가 될 것”(MKUltraMoney) 등 아낌없는 찬사가 쏟아졌다.
‘바비’는 원하는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바비랜드에서 살아가던 바비(마고 로비)가 현실 세계와 이어진 포털의 균열을 발견하게 되고 켄(라이언 고슬링)과 예기치 못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로, 오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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