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완수 경남지사, 집중호우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현장 점검

김해 해반천 점검하는 박완수 지사(가운데)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박완수 경남지사는 집중호우에 대비해 14일 김해 해반천과 김해지역 공동주택 물막이판 설치사업 현장을 찾아 재난 대처 상황을 직접 챙겼다. 박 지사는 해반천 산책로 통제 현장을 확인하며 "집중호우가 발생할 경우에 하천변에 갑자기 물이 불어나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시민들의 접근을 막는 등 사전통제를 적극적으로 하는 행정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며 "지하공간 침수는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물막이판 설치 외에도 다양한 예방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해=연합뉴스)

물막이판 설치현장 찾은 박완수 지사(왼쪽)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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