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수출 7개월 연속 감소

충북 수출이 일곱달 연속 감소했습니다.

청주세관에 따르면 지난달 충북지역 수출액은 23억4천7백만 달러로 전년동월대비 17.9% 감소했습니다.

충북의 양대 수출 품목인 반도체와 화공품이 각각 35.1%와 22.3% 감소한 영향입니다.

이로써 충북 수출액은 지난해 12월 이후 일곱달 연속 역성장을 이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