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학생 아침간편식 제공 '첫걸음'…외식업체에 연구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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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시범실시하고, 오는 2026년에는 도내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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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기 위한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도교육청은 외식사업가 백종원씨의 더본외식산업개발원에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위한 연구용역을 의뢰했다고 14일 밝혔다.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연말까지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실태 파악과 요구도 조사, 국내외 연구문헌 조사 등을 진행하고 수요자 중심 아침 간편식 시행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도교육청은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아침 간편식 제공 사업을 시범실시하고, 오는 2026년에는 도내 전 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도교육청은 앞으로 자치단체와 아침 간편식 제공을 위한 재원 분담 논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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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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