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 황산대교 인근 수위 상승…홍수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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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황산대교 지점 수위 상승으로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금강홍수통제소는 금강수계 금강 본류 유역에 내린 비로 황산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 오후 6시께 주의보수위를 초과 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수위는 6.97m로 주의보수위(7m)를 0.03m 남겨두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수위 상승으로 인근 지역인 논산, 부여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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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5시 10분을 기해 충청남도 논산시 강경읍 황산리 황산대교 지점 수위 상승으로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날 금강홍수통제소는 금강수계 금강 본류 유역에 내린 비로 황산대교 지점의 수위가 계속 상승, 오후 6시께 주의보수위를 초과 할 것으로 예측했다.
오후 5시 30분 현재 수위는 6.97m로 주의보수위(7m)를 0.03m 남겨두고 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수위 상승으로 인근 지역인 논산, 부여 지역 주민들은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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