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스탁 뮤직 앤 페어' 개최 10월로 연기

김현식 2023. 7. 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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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제작사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가 음악 페스티벌 '우드스탁 뮤직 앤 페어 2023' 개최일 연기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개최일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로 미뤄졌다.

공연제작사는 "장마철 안전사고에 따른 우려로 관객의 편의를 위해 부득이 개최 시기를 가을로 변경했다"며 "라인업을 대폭 보강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관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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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공연제작사 에스지씨엔터테인먼트가 음악 페스티벌 ‘우드스탁 뮤직 앤 페어 2023’ 개최일 연기를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당초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다목적광장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던 음악 페스티벌이다. 출연 라인업에는 에이콘, 뉴 호프 클럽, 전인권, 태양, 선미, 타이거JK, 윤미래 등이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개최일은 10월 5일부터 9일까지로 미뤄졌다. 공연제작사는 “장마철 안전사고에 따른 우려로 관객의 편의를 위해 부득이 개최 시기를 가을로 변경했다”며 “라인업을 대폭 보강해 더욱 좋은 모습으로 관객을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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