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이륜차 '케이크', 폴스타 전시장서 만난다

전기 바이크 케이크가 폴스타 쇼룸에서 전시된다. /사진=코오롱모빌리티그룹

스웨덴 친환경 럭셔리 전기 바이크 '케이크'(CAKE)가 오는 9월1일까지 서울과 경기, 부산, 제주 등 주요 도시의 폴스타 전시장에서 공개된다.

14일 코오롱모빌리티그룹에 따르면 이번 투어는 케이크와 폴스타의 궁극적인 도달점이 친환경인만큼 전기차와 전기 바이크로 이동 수단의 발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춰 기획됐다.

케이크와 폴스타는 스쿠터 '마카 폴스타 에디션'(Makka Polestar edition)을 공개한 바 있으며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로의 전환'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협업을 해왔다.

전시장 투어는 전국 폴스타 매장에서 9월1일까지 운영된다. 세부 일정은 ▲서울 8월25일 ▲경기 상설 전시 ▲판교 8월6일 ▲부산·제주 9월1일까지다.

전시 모델은 일상생활부터 오프로드까지 다양한 체험을 위한 맞춤형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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