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뷔랑 데이트 또 암시...이번엔 '캐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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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제니가 올린 캐비어(Caviar) 사진은 뷔가 지난 5월 셀린느 행사 후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누리꾼은 뷔의 사진 속 캐비어와 제니의 사진이 유사하다는 것을 금세 알아차리고 해당 장소에 두 사람이 함께 있었던거 같다고 추측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는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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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수연 기자] 블랙핑크 제니와 방탄소년단 뷔의 열애설이 재점화됐다. 제니가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사진을 올린 것이다.
제니는 1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few weeks back(몇 주 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아이보리 색 모자와 집업 카디건을 입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지난 5월 뷔와 프랑스 데이트 목격담 당시 입었던 옷차림과 일치한다고 주장했다.
이 가운데 해당 게시글의 마지막 사진에도 뒤늦게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니가 올린 캐비어(Caviar) 사진은 뷔가 지난 5월 셀린느 행사 후 지인과 함께 레스토랑을 방문해 찍은 사진을 떠올리게 한다. 누리꾼은 뷔의 사진 속 캐비어와 제니의 사진이 유사하다는 것을 금세 알아차리고 해당 장소에 두 사람이 함께 있었던거 같다고 추측했다.
앞서 제니와 뷔의 데이트 영상을 처음 확산한 프랑스 언론인 아마르 타우알리트는 "나는 뷔와 제니를 확실하게 봤다. 둘은 센강에서 손잡고 걸었다"라고 밝혔다. 또 동료 기자가 찍은 뷔 사진을 공개하며 "팬에게 사인을 해주는 모습. 뷔는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에게 사인을 해줬다"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목격담 당시 뷔는 프랑스 현지에서 열린 셀린느 행사와 화보를 위해 출국한 상태였고, 제니는 HBO 드라마 '디 아이돌(The Idol)'이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파리에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와 하이브는 제니와 뷔의 열애설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라며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니는 '디 아이돌'을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다. 극 중 릴리 로즈 뎁의 친구이자 백업댄서 다이앤 역을 맡은 제니는 첫 연기에도 수준급의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수연 기자 tndus11029@naver.com / 사진= TV리포트 DB, 제니 소셜미디어, 뷔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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