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서 5층 건물, 균열로 붕괴 위험…거주자 대피

천정인 2023. 7. 1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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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4시 14분께 전남 목포시 호남동 지상 5층 짜리 건물이 붕괴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건물에 균열이 발생해 실제 붕괴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고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해당 건물은 마트와 주택이 혼합된 건물로 알려졌다.

당국은 집중 호우로 인한 균열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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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PG) [강민지 제작] 일러스트

(목포=연합뉴스) 정회성 천정인 기자 = 14일 오후 4시 14분께 전남 목포시 호남동 지상 5층 짜리 건물이 붕괴 위험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과 소방이 현장을 확인한 결과 건물에 균열이 발생해 실제 붕괴 위험이 있을 것으로 보고 건물 내부에 있던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해당 건물은 마트와 주택이 혼합된 건물로 알려졌다.

당국은 집중 호우로 인한 균열로 추정하면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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