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김영록, 대통령실에 반도체 특화단지 촉구

양창희 2023. 7. 14.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시자가 오늘(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반도체 특화단지를 광주·전남에 유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기반을 갖춘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강기정 광주광역시장과 김영록 전라남도시자가 오늘(1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진복 정무수석을 만나 반도체 특화단지를 광주·전남에 유치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강 시장과 김 지사는 재생에너지가 풍부하고 안정적인 전력 수급 기반을 갖춘 광주·전남에 반도체 특화단지가 들어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주시는 또 하반기 국가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개관식에 윤석열 대통령의 참석을 요청했고, 전라남도는 전국 광역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의과대학이 없는 전남에 의대를 설립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양 시도는 또 복지부의 첨단 의료복합단지 계획에 광주·전남 첨단의료복합단지 추가 지정을 반영해 줄 것과, 광주-영암 초고속도로를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하고 '한국형 아우토반' 건설을 위한 별도 설계기준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