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개봉 전 부산·대구 관객 미리 만난다…무대인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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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관객들에게 경이로운 달과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할 영화 '더 문'(감독 김용화)이 개봉 전 주말 부산, 대구의 관객들과 먼저 만나 우주의 뜨거운 에너지를 전한다.
이번 무대인사는 7월 29일(토) 부산, 30일(일) 대구에서 진행하며 김용화 감독과 더불어 우주 대원의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 역의 설경구, 달에 첫발을 디딘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 역의 도경수, 나로 우주센터 현 센터장으로 분한 박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할의 조한철, 소백산 천문대 천체 관측팀 인턴 한별 역의 홍승희 등 '더 문'의 주역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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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 분)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 분)의 사투를 그린 영화다. ‘더 문’이 개봉을 앞두고 영화를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 시사회 및 무대인사를 확정해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를 향한 기대에 불을 지핀다.
이번 무대인사는 7월 29일(토) 부산, 30일(일) 대구에서 진행하며 김용화 감독과 더불어 우주 대원의 귀환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우주센터 전임 센터장 재국 역의 설경구, 달에 첫발을 디딘 대한민국 우주 대원 선우 역의 도경수, 나로 우주센터 현 센터장으로 분한 박병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역할의 조한철, 소백산 천문대 천체 관측팀 인턴 한별 역의 홍승희 등 ‘더 문’의 주역들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더 문’ 팀은 부산, 대구 각 지역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를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더문지기’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 문’ 개봉 전주 시사회 및 무대인사는 바로 오늘 14일(금)부터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개봉 전주 부산, 대구 지역 특별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팬들과 소중한 만남을 예고하는 영화 ‘더 문’은 8월 2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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