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마을한바퀴 돌며 소통행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지난 1월부터 매달 4개 마을을 방문하는 '마을한바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마을의 일상생활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1개 읍면 24개 마을을 순회해 450명의 주민을 만났다.
곡성군은 '함께 누리는 건강, 행복한 장수곡성 건강팔팔마을 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제출, 전남 1위를 차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지난 1월부터 매달 4개 마을을 방문하는 '마을한바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마을의 일상생활 현장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11개 읍면 24개 마을을 순회해 450명의 주민을 만났다.
이상철 군수가 직접 마을회관과 같은 공동이용시설을 방문해 군정 주요 사항을 홍보하고 안내한 후 주민들과 소통한다.
주민들과 함께 마을 곳곳을 돌아보고 건의 사항을 듣고, 마을 현안 사업 현장도 점검한다.
이상철 곡성군수는 "군정 발전을 위한 답을 찾기 위해서는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오는 8월부터는 더 많은 주민을 만나기 위해 마을 한 바퀴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최우수기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4일 보건복지부 주최 '지방자치단체 성과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전략 부문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곡성군은 '함께 누리는 건강, 행복한 장수곡성 건강팔팔마을 만들기'사업을 주제로 우수사례를 제출, 전남 1위를 차지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2008년 시작한 건강팔팔마을 사업은 생활환경 특성에 맞는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165개 마을 2만6천995명 주민이 참여했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