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손흥민 '손' 잡다…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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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앞서 손흥민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왼쪽 손목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델의 검은색 스마트 워치를 찬 모습이 포착돼 아직 출시 전인 갤럭시 워치6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금일 인천공항에서 손흥민 선수가 착용한 워치는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맞다"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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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삼성전자 갤럭시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한다.
삼성전자는 14일 “축구로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주는 손흥민 선수와 함께하게 돼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알렸다.
그러면서 손흥민이 “향후 갤럭시 브랜드와 함께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손흥민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왼쪽 손목에 삼성전자의 새로운 모델의 검은색 스마트 워치를 찬 모습이 포착돼 아직 출시 전인 갤럭시 워치6 아닐까 하는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금일 인천공항에서 손흥민 선수가 착용한 워치는 새롭게 선보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가 맞다”고 확인했다.
삼성전자는 26일 오후 8시 서울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행사를 열고 새로운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제품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갤럭시 Z플립5와 Z폴드5 등 폴더블폰과 함께 워치6도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내에서 휴식을 취한 뒤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소속팀의 프리시즌 일정에 합류하기 위해 출국했다.
손흥민은 유니폼을 손에 든 팬들에게 사인을 해준 뒤 얼굴에 미소를 띤 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며 서둘러 출국 게이트로 향했다.
손흥민은 이날 싱가포르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싱가포르를 경유해 호주 퍼스행 비행기로 갈아타고 토트넘 선수단에 합류한다.
토트넘은 2023-2024시즌 시즌을 준비하면서 호주에서 시작해 태국, 싱가포르를 차례로 방문하는 아시아 투어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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