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카베요, 손가락 욕설로 셀레나 고메즈와 '화끈' 우정 과시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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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스타 카밀라 카베요가 셀레나 고메즈와 화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셀레나 고메즈(30)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카밀라 카베요(26)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와 카밀라 카베요는 놀이공원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길거리에 서 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카밀라 카베요의 목에 손을 두르고 나머지 한 손은 높이 들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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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팝스타 카밀라 카베요가 셀레나 고메즈와 화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13일 셀레나 고메즈(30)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카밀라 카베요(26)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카밀라 카베요는 혀를 내밀고 손가락 욕설을 보이며 과격하게 즐거움을 표현하고 있었다.
해당 사진 속 셀레나 고메즈와 카밀라 카베요는 놀이공원인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길거리에 서 있다. 둘은 편안한 차림으로 무대 위 팝스타와는 다른 소탈한 모습이었다. 두 사람은 함께 놀이공원 데이트를 즐기다가 추억을 사진으로 남긴 것으로 보인다.
셀레나 고메즈는 카밀라 카베요의 목에 손을 두르고 나머지 한 손은 높이 들어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카밀라 카베요는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욕을 뜻하는 제스처를 했다.
해당 게시물은 셀레나 고메즈가 올린 지 한 시간 만에 약 300만 개의 '좋아요'가 눌리면서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재는 하루도 채 되지 않아 약 620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한편 카밀라 카베요는 최근 숀 멘데스와 두 번째 이별을 겪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약 2년간 열애를 이어왔다. 그들은 함께 'Señorita(세뇨리따)'라는 히트곡을 부르기도 하면서 빌보드 대표 커플로 사랑받았다.
카밀라 카베요와 숀 멘데스의 첫 번째 결별 소식 이후 지난 4월 재결합 소식이 들려왔다. 이들은 여러 번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재결합을 인정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재결합 두 달도 되지 않아 두 번째 이별을 맞았다. 한 측근은 "그들은 다시 시도하는 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았다"라면서 "실제로 그들은 서로가 맞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고 그저 각자 앞으로 나아가길 원한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셀레나 고메즈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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