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정쟁에 할 일 놓쳐...극단적 지지자가 걸림돌"

권남기 2023. 7. 14. 17: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생 법안이 쌓여 있는데 정쟁과 선동에 갇혀 국회가 할 일을 놓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나 양평 고속도로 문제로 지금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7월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으로 보호출산제와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학자금 이자 감면 관련 법을 꼽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민생 법안이 쌓여 있는데 정쟁과 선동에 갇혀 국회가 할 일을 놓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간담회에서 후쿠시마 오염수나 양평 고속도로 문제로 지금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안 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극단적인 지지자들의 행동이 여야가 진전된 합의를 이루는 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양극단에 치우치지 않도록 양당 원내지도부가 뜻을 모아 나가는 방법밖에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7월 국회에서 우선 처리할 법안으로 보호출산제와 우주항공청 설치 특별법, 학자금 이자 감면 관련 법을 꼽았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