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 수수 혐의' 유덕열 전 동대문구청장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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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유덕열 전 서울 동대문구청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23일) 유 전 구청장을 직권남용, 뇌물,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유 전 구청장은 재임 시기 직원들에게 승진을 대가로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공금 1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전 구청장은 1998년과 2010년, 2014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구청장을 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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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인사 청탁과 함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유덕열 전 서울 동대문구청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은 어제(23일) 유 전 구청장을 직권남용, 뇌물, 횡령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유 전 구청장은 재임 시기 직원들에게 승진을 대가로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공금 1억여 원을 유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유 전 구청장은 1998년과 2010년, 2014년, 2018년 지방선거에서 당선돼 4선 구청장을 지냈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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