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단비·강이슬·박지수 포함' 여자농구 AG 대표팀 최종 명단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발표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아시아컵에서 5위에 그치며 2024 파리올림픽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 만큼 아시안게임에서는 반드시 호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오는 9월 개최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발표했다.
정선민 감독이 이끄는 아시안게임 대표팀 명단에는 박지수와 강이슬, 김단비 등 여자프로농구 간판 선수들을 비롯해 신지현(부천 하나원큐), 이소희, 진안(이상 부산 KNB썸) 등이 이름을 올렸다.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에 참가했던 김진영(인천 신한은행)이 빠진 한편 최이샘(우리은행)이 새로 발탁됐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아시아컵에서 5위에 그치며 2024 파리올림픽 진출권 획득에 실패한 만큼 아시안게임에서는 반드시 호성적을 거두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대비해 다음달 14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된 뒤 강화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2023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농구 대표팀 최종 명단(12명)
김단비, 최이샘, 박지현(이상 우리은행), 진안, 이소희, 안혜지(이상 BNK썸), 이경은(신한은행), 이해란(용인 삼성생명), 강이슬, 박지수(이상 KB스타즈), 양인영, 신지현(이상 하나원큐)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