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교통 마비… '홍수경보' 대전 만년교·원촌교 차량 전면 통제

정민지 기자 2023. 7. 14.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와 원촌교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만년교 지점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원촌교 지점은 오후 2시 50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점 현재 수위는 만년교 4.35m, 원촌교 4.59m다.

대전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하천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침수 및 하천범람 등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해 달라"며 "만년교·원촌교 통행을 통제하니 우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와 원촌교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만년교 지점은 이날 오후 2시 20분, 원촌교 지점은 오후 2시 50분을 기해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이들 지점 현재 수위는 만년교 4.35m, 원촌교 4.59m다. 두 지점 모두 4.5m 이상일 때 홍수경보가 내려진다.

대전시는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하천수위 상승으로 저지대 침수 및 하천범람 등 우려가 있으니 피해에 대비해 달라"며 "만년교·원촌교 통행을 통제하니 우회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대전시가 14일 오후 3시 35분부터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진 만년교에서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있다. 신호철 기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앞 갑천대교 언더패스에서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신호철 기자
집중호우가 이어지는 14일 오후 대전 유성구 유림공원 앞 갑천대교 언더패스에서 차량이 통제되고 있다. 신호철 기자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