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무한천 '홍수주의보' 발령…예산대교 지점 수위 상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충남 예산군 무한천 예산대교 지점의 수위 상승으로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수위 상승으로 오후 5시 50분께 주의보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예산군 예산대교 수위는 3.42m로 홍수주의보 수위(4m)에 0.58m만 남겨 준 상태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홍수주의보 발령으로 무한천 인근 예산 지역 주민들은 유의를 바라며 하천변 접근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산=뉴시스]송승화 기자 = 금강홍수통제소는 14일 오후 4시 50분을 기해 충남 예산군 무한천 예산대교 지점의 수위 상승으로 홍수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수위 상승으로 오후 5시 50분께 주의보수위를 초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오후 5시 현재 예산군 예산대교 수위는 3.42m로 홍수주의보 수위(4m)에 0.58m만 남겨 준 상태다.
금강홍수통제소는 “홍수주의보 발령으로 무한천 인근 예산 지역 주민들은 유의를 바라며 하천변 접근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 지역에서는 갑천 만년교·원천교 홍수경보가 발령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ssong100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