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포스터 지도에 광주만 빠져…강기정 “황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의 포스터에 광주 등이 빠져 있는 지도 그림이 쓰였다가, 비판이 제기되자 국토부가 이를 수정했습니다.
국토부가 인터넷에 올린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홍보 포스터에는 점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지도 그림이 사용됐는데, 이 이미지에는 광주와 독도, 울릉도가 빠져 있습니다.
국토부는 논란이 일자 외주업체의 실수라고 해명하며, 지도 이미지를 고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국토교통부가 주최하는 행사의 포스터에 광주 등이 빠져 있는 지도 그림이 쓰였다가, 비판이 제기되자 국토부가 이를 수정했습니다.
국토부가 인터넷에 올린 ‘2023 대한민국 국토대전’ 홍보 포스터에는 점으로 이뤄진 대한민국 지도 그림이 사용됐는데, 이 이미지에는 광주와 독도, 울릉도가 빠져 있습니다.
국토부는 논란이 일자 외주업체의 실수라고 해명하며, 지도 이미지를 고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광주가 뻥 뚫렸다, 황당하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강기정 시장 페이스북]
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이번에는 ‘13,000톤’ 암석 와르르…선제 조치에 인명피해 막아
- 비틀비틀, 중앙분리대 ‘쿵쿵’…18km 음주운전 추격전
- ‘취임 100일’ 윤재옥 “하루하루가 쉽지않은 날…의회정치, 부끄럽고 답답”
- 실업급여가 세후 임금보다 많다? 따져봤습니다
- “무릎까지 물 잠겨”…시청자 제보로 본 호우 피해 상황은?
- 아이에게 물대포 쏜 제트스키…날아간 아이는 머리 수술 [현장영상]
- 햄 2개·동그랑땡 2개…육군 또 ‘부실급식’ 뭇매
- [제보] ‘지붕만 남은 정자’…전북 집중호우로 곳곳 침수
- 6호선 토사물 치운 아름다운 청년에 서울교통공사 감사장 수여 [오늘 이슈]
- ‘여길 어떻게 지나야 하나’…전주·군산 등 전북에 이틀간 200㎜ 폭우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