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격투기 실력 공개...추성훈 유전자 물려받았다

신은주 2023. 7. 14. 1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격투기 훈련을 받았다.

14일 추사랑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추사랑이 링 위에서 격투기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머리를 질끈 묶고 링 위에서 글러브를 낀 채 강력한 펀치와 킥을 날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신은주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격투기 훈련을 받았다.

14일 추사랑의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추사랑이 링 위에서 격투기 훈련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업로드됐다. "추추킥킥"이라는 짤막한 멘트와 함께 '아빠의 유전자 힘'이라는 해시태그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영상 속 추사랑은 머리를 질끈 묶고 링 위에서 글러브를 낀 채 강력한 펀치와 킥을 날렸다. 팔다리가 긴데도 날렵한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지난 1일 공개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사랑이가 격투기를 한다면 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사랑의 장래 희망이 격투기 선수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질문에 "사랑이가 격투기 한다고 하면 해야 된다. 자기가 한다면 시켜야 된다. 결과를 떠나서 열심히 하는 자체가 좋은 것이고 본인의 선택을 부모가 막을 수는 없다. 자식이 선택한 길을 응원할 뿐이다"라고 말했다.

신은주 기자 sej@tvreport.co.kr / 사진=추사랑 소셜네트워크서비스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