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홍경, 혼란스러운 눈빛…악귀 존재 받아들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악귀' 속 홍경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산영(김태리 분)의 주위에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드라마.
공개된 스틸에는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한 채 옆자리에 앉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홍경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스틸 공개로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악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금토드라마 ‘악귀’는 악귀에 씐 산영(김태리 분)의 주위에 일어나는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드라마. 극중 홍경은 서울청 강력범죄수사대 소속 이홍새 경위 역을 맡았다.
공개된 스틸에는 사뭇 진지한 표정을 한 채 옆자리에 앉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홍경의 모습이 담겼다. 창문 밖 떨어지는 빗방울로 한층 음산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와중, 심각한 얼굴로 조수석을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는 혼란스러움이 가득 배어 나와 어떤 인물과 대화를 나누는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회차에서는 그동안 물증을 바탕으로 이성적인 수사를 펼쳐온 홍새가 거듭되는 기이한 사건들로 인해 악귀의 존재에 대한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앞으로 그가 산영과 함께 협업하며 악귀의 실마리를 풀어 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스틸 공개로 드라마를 향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악귀’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만날 수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월급 더 줄어든다…이달 월급부터 국민연금 인상분 반영
- 대낮 ‘묻지마 칼부림’에…국자·캐리어 들고 맞선 삼부자(영상)
- 남아에 물대포 뿌린 제트스키 男 “인지 못 해…죽을 때까지 사과”
- 남태현, 마약 중독 탓 5억 빚졌다…'추적 60분' 출연
- "일본에 또 빌미 제공"...독도·광주 없는 국토부 행사 지도
- “축구 계속 해야지?” 황의조, 2차 협박 당한 내용 보니
- [단독]193억원 마포 서교동 단독주택 경매로…역대 두번째 수준
- 23일째 냉동고 갇혀있던 故최성봉…마침내 장례 치른다
- '신생아가 싫어요' 생후 40일 아들 던져 살해한 母…징역 30년 구형
- "일이 이렇게 될줄은"...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처벌불원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