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소식] 화력발전소·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출범

정찬욱 2023. 7. 1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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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지역 석탄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통합 감시하고 관련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할 민간 환경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충남 당진시는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 52곳 중 한 곳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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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지역 석탄화력발전소와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통합 감시하고 관련 사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할 민간 환경감시위원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등 11명으로 구성됐다.

당진시는 각 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 환경감시위원회를 통합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1월 '민간 환경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당진 난지섬, '남들은 모르는' 한적한 해수욕장 선정

당진 난지섬 [당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당진=연합뉴스) 충남 당진시는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 52곳 중 한 곳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이다.

해수욕뿐 아니라 난지도 국민 여가 캠핑장에서 캠핑, 주변 트레킹도 즐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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